몸캠피싱.동영상유포협박 등 비대면 피씽 범죄 주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이용시간 증가로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비대면 사이버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몸캠피싱은 인터넷을 통해 협박과 스마트폰 해킹, 영상물 유포등을 통해 사용할 소재를 마련하고 동영상 유포협박을 가하는 사기로 알려져 있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몸캠피싱의 진행방식은 여성으로 가장한 사기일당이 카카오톡 영상통화 등 화상채팅을 통해 남성 피해자에게 접근한 다음 음란행위를 유도하고, 그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유포 협박을 가해 돈을 뜯어내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IT기술 발전에 따라 몸캠피싱은 더욱 치밀하고 지능적으로 변화되었다. 또 조직화되면서 통신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젊은 층의 범죄 노출이 잦았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 특별수사단 내 피해자 보호팀을 설치, 몸캠피씽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맞춤형 보호.지원 조치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사생활이 결부된 몸캠피싱 범죄의 특성상 신고하는 것을 대부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시회사 케어라풋은 2017년 부터 사이버 범죄에 맞서 불법 사생활 유출, 몸캠피싱, 모바일 데이터 탈취 범죄로 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 케어라풋의 자체 피해방지 솔루션 및 웹모니터링을 통하여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는 모든 사이버 범죄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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