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deepfake)란,
AI기술의 핵심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을 이용해 영상 속 원본 이미지를 다른 이미지로 교묘하게 바꾸는 기술을 말합니다.
사진으로 가능한 A의 몸과 B의 얼굴을 합성하는 기술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기술로 A의 동영상에 B의 얼굴을 합성해 실제 B의 영상인 것처럼 보이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로 음란 영상에 피해자의 얼굴을 합성해 '너의 음란 영상을 가지고 있다, 돈을 보내지 않으면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몸캠 피싱의 수법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범죄에 당한다면 '내가 봐도 나'고 '누가 봐도 나'인 것 같은 영상에
피해자는 내가 한 일이 아님에도 내 얼굴과 똑같은 모습에 유포되는 것이 두려워
범죄자가 요구하는 돈을 선뜻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로 요구를
들어주어선 안 되고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동영상 유포는 전문기관에 맡기셔야 합니다.
(주)케어라풋은 2017년부터 사이버범죄에 맞서 불법사생활유출, 몸캠피싱, 모바일데이터탈취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케어라풋의 자체 피해방지 솔루션 및 웹 모니터링을 통하여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여
모든 사이버범죄로부터 안전한 온라인세상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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